MGFS100GALLERY

logo
LOG IN 로그인
  • ABOUT
    • CONTACT
  • EXHIBITION
    • UPCOMING
    • CURRENT
    • PAST
  • FRIENDS I ARTIST
    • VIDEO
      • PHOTO
        • SHOP
          • ALL
          • ARTIST ARTWORK
          • ARTIST 김경민
          • ARTIST 키미작
          • ARTIST 박소현
          • ARTIST 강목
          • ARTIST 최승준
          • GOLF & ART
          • 대형작품
          • 설해원
          • REVIEW
          • Q n A
        • GOLF & ART
          • FRIENDSHIP

            MGFS100GALLERY

            logo
            • ABOUT
              • CONTACT
            • EXHIBITION
              • UPCOMING
              • CURRENT
              • PAST
            • FRIENDS I ARTIST
              • VIDEO
                • PHOTO
                  • SHOP
                    • ALL
                    • ARTIST ARTWORK
                    • ARTIST 김경민
                    • ARTIST 키미작
                    • ARTIST 박소현
                    • ARTIST 강목
                    • ARTIST 최승준
                    • GOLF & ART
                    • 대형작품
                    • 설해원
                    • REVIEW
                    • Q n A
                  • GOLF & ART
                    • FRIENDSHIP
                      Search 검색
                      Log In 로그인
                      Cart 장바구니

                      MGFS100GALLERY

                      logo

                      MGFS100GALLERY

                      logo
                      • ABOUT
                        • CONTACT
                      • EXHIBITION
                        • UPCOMING
                        • CURRENT
                        • PAST
                      • FRIENDS I ARTIST
                        • VIDEO
                          • PHOTO
                            • SHOP
                              • ALL
                              • ARTIST ARTWORK
                              • ARTIST 김경민
                              • ARTIST 키미작
                              • ARTIST 박소현
                              • ARTIST 강목
                              • ARTIST 최승준
                              • GOLF & ART
                              • 대형작품
                              • 설해원
                              • REVIEW
                              • Q n A
                            • GOLF & ART
                              • FRIENDSHIP
                                Search 검색
                                Log In 로그인
                                Cart 장바구니

                                MGFS100GALLERY

                                logo

                                데이비드 염 "조금 다른" David Youm

                                1,800,000원
                                적립금 2%
                                기본 적립2%
                                배송비 -
                                함께 구매 시 배송비 절약 상품 보기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쉽고 빠른
                                토스페이 간편결제
                                상세 설명 머리글
                                상세 설명
                                상세 설명 바닥글
                                후기(0)
                                질문(10)
                                관련 상품

                                 


                                 

                                 

                                조금 다른 - 데이비드 염  DAVID YOUM

                                 

                                의자는 작가입니다.

                                큰 나무 그늘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안식과 쉼을 주고 싶었는데,

                                지금은 볼품없는 작은 의자입니다.

                                그래도 간혹 잠깐 쉬어가면 안되겠냐고 묻는 사람이 있고,

                                안식처를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자리를 내어 줄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까짓, 정 안되면 나중에 불멍에 쓸 장작이라도 되어 누군가의 꿈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진다면 좋지 않을까요?

                                _작가 노트 중

                                 

                                The chair is the artist.

                                It once dreamed of becoming the shade of a great tree, offering rest and comfort to many.

                                But now, it stands as nothing more than a humble, small chair.

                                Still, there are times when someone asks if they might sit for a moment.

                                And for those wandering in search of a resting place, it feels grateful to offer them a seat.

                                If nothing else, perhaps one day it can become firewood for someone’s bonfire –warming their dreams, even just a little.

                                Wouldn't that be enough?

                                _ From the Artist’s Note

                                 

                                 

                                 

                                 

                                 

                                 

                                 

                                 

                                 

                                 

                                 

                                 

                                 

                                 

                                 

                                 

                                 

                                 

                                 

                                 

                                 

                                 

                                 

                                 

                                 

                                 

                                 

                                 

                                 

                                 

                                 

                                 

                                 

                                < 전시 소개 >

                                 

                                 

                                내면의 안식처

                                Inner resting place

                                김경민, 키미작, 박소현, 제이드 킴,  데이비드 염, 오새미, 유재연

                                2024.12.14 ~ 2025.01.19

                                 

                                MGFS100 갤러리는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FRIENDS 전”을 개최한다.

                                 

                                “FRIENDS 전”은 MGFS100 갤러리와 함께 해온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 전시다.

                                 

                                이번 전시 타이틀은 "내면의 안식처"로 7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독특한 시선과 표현으로 안식처를 풀어낸다.

                                 

                                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이 찾은 내면의 안식처를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도 스스로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작은 열쇠를 건넨다. 

                                 

                                공간 속에서 펼쳐진 작품들은 단순히 시각적인 즐거움을 넘어, 서로 다른 사유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누군가의 안식처는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도, 또 누군가의 안식처는 기억의 흔적을 품고 있다.

                                 

                                누군가는 소중한 추억을 되찾고, 또 다른 누군가는 고요함으로 가득한 공간으로 떠난다.

                                 

                                이 다양성은 우리에게 안식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유동적이며 개인적인 것인지를 보여준다.

                                 

                                지금, 우리는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과 끝없이 밀려드는 변화와 정보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메말라가고, 그 안에 자리한 평온마저 희미해진다.

                                 

                                각자의 내면 속 안식처는 다르지만 이 전시를 통해 각자의 내면에 숨어 있는 쉼터를 다시 찾아가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당신의 좋은 친구, MGFS100

                                 

                                 

                                 

                                 

                                 

                                 

                                 

                                 

                                 

                                 

                                 

                                 

                                 

                                 

                                 

                                 

                                 

                                 

                                 

                                 

                                 

                                 

                                 

                                 

                                 

                                 

                                 

                                 

                                 

                                 

                                 

                                 

                                 

                                 

                                 

                                 

                                 

                                 

                                 

                                 

                                 

                                 

                                 

                                 

                                 

                                 

                                 

                                 

                                 

                                 

                                 

                                 

                                 

                                 

                                 

                                 

                                 

                                 

                                 

                                 

                                 

                                 

                                 

                                 

                                Writer
                                Email
                                Password
                                Confirm Password
                                선택하세요
                                Rating
                                No Reviews Have Been Created.
                                Modify Review
                                Writer
                                Email
                                Rating
                                Return To List
                                No Subject Writer Date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Subject
                                Writer
                                Email
                                Password
                                Confirm Password
                                Upload Image
                                Subject
                                Writer
                                Email
                                Upload Image
                                Edit
                                Delete
                                Return To List
                                Return

                                데이비드 염 "조금 다른" David Youm

                                1,800,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사업자정보확인

                                상호: (주)엠지에프에스백(MGFS100) | 대표: 이성수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지오 | 전화: 02-720-1220 | 이메일: mgfs100gallery@naver.com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2 1층 | 사업자등록번호: 701-87-02214 | 통신판매: 제 2021-서울종로-1945 호 | 호스팅제공자: (주)식스샵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