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에서 올라온 착하고 순박한 강아지 '꾸니'를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꾸니는 검고 큰 강아지라는 이유로 산책을 하다 종종 곱지 않은 시선과 모진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너무나도 순하고 착한 꾸니는 자신을 향한 시선과 말들에 상관없이 웃으며 즐겁게 산책을 합니다. 검은 강아지나 고양이가 더이상 미움받지 않기를 바라는 평화로운 마음을 담은 김혜영 작가의 < 흰 개와 검은 눈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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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흰 개와 검은 눈" KIM HYE YEONG